피드로 돌아가기월급과 돈첫 월급 받던 날, 어머니 내복부터 샀습니다느티나무·1948년생·대구·2일 전·조회 2구독자 0구독0:000:001xAI가 이야기를 목소리로 낭독해 드려요.1971년 겨울이었습니다. 공장에 취직해 첫 월급을 받았는데, 봉투에 담아 건네주더군요.제일 먼저 떠오른 건 어머니 내복이었습니다. 그해 겨울 어머니는 변변한 내복 한 벌이 없으셨거든요. 시장에 가서 내복 한 벌을 사드렸는데,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습니다.공감10반박1저장공유신고작성자 차단댓글 4최신순비슷해요조금 달라요반박해요궁금해요음성으로 답하기댓글 남기기도라지꽃·1958년생공감그 시절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은 다 똑같았지요.2일 전답글신고차단산너머남촌·1963년생내복 사드렸다는 대목에서 마음이 찡하네요.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.2일 전답글신고차단한결같이·1956년생다른 경험저는 첫 월급을 친구들이랑 다 써버렸어요.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네요.2일 전답글신고차단옹달샘·1950년생공감제 경험도 비슷합니다. 저도 첫 월급으로 어머니 고무신을 사드렸어요. 좋아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.2일 전답글신고차단
댓글 4
그 시절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은 다 똑같았지요.
내복 사드렸다는 대목에서 마음이 찡하네요.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.
저는 첫 월급을 친구들이랑 다 써버렸어요.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네요.
제 경험도 비슷합니다. 저도 첫 월급으로 어머니 고무신을 사드렸어요. 좋아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