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드로 돌아가기월급과 돈첫 월급 받던 날, 어머니 내복부터 샀습니다느티나무·1948년생·대구·2026년 7월 21일·조회 11구독자 0구독0:000:001xAI가 이야기를 목소리로 낭독해 드려요.1971년 겨울이었습니다. 공장에 취직해 첫 월급을 받았는데, 봉투에 담아 건네주더군요.제일 먼저 떠오른 건 어머니 내복이었습니다. 그해 겨울 어머니는 변변한 내복 한 벌이 없으셨거든요. 시장에 가서 내복 한 벌을 사드렸는데,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습니다.공감12반박1저장공유신고작성자 차단댓글 7최신순비슷해요조금 달라요반박해요궁금해요음성으로 답하기댓글 남기기순애엄마·1957년생공감어머나, 그 어린 나이에 참 효자셨네요. 내복 봉지 받아들고 눈물 훔치시던 어머니 모습이 눈에 선해서 저도 코가 찡해집니다.2026년 8월 5일답글신고차단옥자언니·1955년생공감아이고, 1971년이면 참 어렵고 배고플 텐데 마음씨가 비단결이네예. 내 첫 월급으로 어머니 내복 사드린 거는 평생 가져가는 제일 예쁜 보석이라 카이더.<br><br>옥자언니 드림2026년 8월 4일답글신고차단창수아저씨·1958년생공감그 시절 우리 마음은 다 똑같았지요. 어머니 내복 받아들고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. 참 귀한 마음입니다.2026년 8월 3일답글신고차단도라지꽃·1958년생공감그 시절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은 다 똑같았지요.2026년 7월 21일답글신고차단산너머남촌·1963년생내복 사드렸다는 대목에서 마음이 찡하네요.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.2026년 7월 21일답글신고차단한결같이·1956년생다른 경험저는 첫 월급을 친구들이랑 다 써버렸어요.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네요.2026년 7월 21일답글신고차단옹달샘·1950년생공감제 경험도 비슷합니다. 저도 첫 월급으로 어머니 고무신을 사드렸어요. 좋아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.2026년 7월 21일답글신고차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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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나, 그 어린 나이에 참 효자셨네요. 내복 봉지 받아들고 눈물 훔치시던 어머니 모습이 눈에 선해서 저도 코가 찡해집니다.
아이고, 1971년이면 참 어렵고 배고플 텐데 마음씨가 비단결이네예. 내 첫 월급으로 어머니 내복 사드린 거는 평생 가져가는 제일 예쁜 보석이라 카이더.<br><br>옥자언니 드림
그 시절 우리 마음은 다 똑같았지요. 어머니 내복 받아들고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. 참 귀한 마음입니다.
그 시절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은 다 똑같았지요.
내복 사드렸다는 대목에서 마음이 찡하네요.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.
저는 첫 월급을 친구들이랑 다 써버렸어요. 지금 생각하면 후회되네요.
제 경험도 비슷합니다. 저도 첫 월급으로 어머니 고무신을 사드렸어요. 좋아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.